[CONTENTS]
1
Introduction
2
Background Theory
3
Experimental equipment
4
Experimental Procedure
5
Experimental Data
6
Presentation Results
7
Conclusion
[Introduction]
흙이 하중을 받으면 어느 정도 압축이 일어난다. 이러한 압축은 토입자의 변형이나 재배열, 간극에서 공기나 물의 배출, 그리고 기타의 이유 등에 기인한다. 이 요인들의 일부 또는 전부가 주어진 흙의 상태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재하로 인하여 흙에서 일어나 는 침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즉시침하 : 건조토, 불포화토 또는 포화토가 함수비의 변화없이 탄성변형으로 생긴 침하이며, 이것은 탄성론에 의하여 유도된 공식에 의해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다.
2. 압밀침하 : 포화토에서 간극 속의 물이 빠져 나올 때 생긴 체적변화로 인한 침하이다.
이 중 즉시침하는 일반적으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모두 이루어지므로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지만 압밀침하는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침하이므로 설계시 고려해주지 않으면 후에 지반의 침하로 인해 구조물의 안전성 문제와 사용성 문제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번 실험은 이 같은 압밀침하를 예측할 수 있는 시료를 가지고 직접 그 침하량과 침하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 계수 결정해 보고, 실제로 현장에서 그 값들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어 질 수 있는지 고찰해보는 실험이다.
[Background theory]
1. 압밀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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