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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와 도자원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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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에 앞서 이론이 부족하여 점토에 관해 간단히 조사하여 보았습니다.
▸점토란 : 암석이 오랜 기간에 걸쳐 풍화 또는 분해되어 생긴 세립 또는 분상 집합체 이다.
▸점토의 종류 : 점토를 구성하고 있는 점토 광물은 잔류점토와 침적점토로 구분된다.
1) 잔류점토 (1차 점토)
- 물에 흘러서 이동하는 기회가 적으므로 입자가 거칠고 점력이 부족하여 형태를 만드는데 부적당하다. 그러나 유기물과 철분 등의 불순물 함유량이 적어 백색이 많고 규석성분이 많아 내화도가 높다. (ex. 카오린)
2) 침적점토 (2차 점토)
- 원위치 즉 모암에서 멀리 떠 밀려서 퇴적한 것을 말한다. ‘표적점토’라고도 한다.
ex. -볼클레이 : 2차점토의 대표적인 점토로 흐르는 물에 의하여 먼 곳으로 밀려 내려가 쌓여진 탓으로 입자가 부드럽고 가소성이 풍부하여 성형하는데 유리하나 불순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내화점토 : 내화점토는 많은 양의 알루미나와 규산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양의 철과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석기점토 : 대체로 내화점토와 성질이 비슷하지만 내화토 보다 많은 양의 장석질을 함유하고 있다. 적토라고 하는 운모 족광물로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성하면 회색이 된다.
그 외 도기점토, 벤토나이트 등이 있다.
▸지표의 성질 : 지표를 구성하는 광물질에는 장석이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가장 흔한 광물이다.
ps. 장석이란 지각이나 달, 운석 속에서 발견되는 화강암의 주요 구성성분이다. 천연으로 산출되는 장석은 대부분 칼륨장석, 나트륨장석, 칼슘장석의 세 가지 단성분의 계열에 속한다.
====== 점토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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