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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곡 - 작곡법 기초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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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곡의 구상
작품의 내용에 준하여 전곡을 구상한다.
(1)음악의 종류의 결정-순음악․경음악, 종교음악․세속음악, 절대음악․표제음악, 화성적 단선음악과 대위법적 다성음악 등을 결정한다.
(2)악곡의 종류의 결정-성악곡․기악곡,독창곡․합창곡과 독주곡․중주곡․관현악곡 등을 결정한다.
1. 예를 들어 기악곡인 경우에 모음곡․서곡․교향곡․소나타․협주곡․현악3중주곡․피아노 3중주곡․관악5중주곡 등을 구체적으로 결정한다.
(3)악장수의 결정
1. 예를 들어 교향곡인 경우에 4악장제를 택하느냐, 3악장제 또는 단악장제를 택하느냐 등을 결정한다.
2. 예를 들어 Schubert ; Symphony No.8과 같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따라서 제1악장을 완성한 뒤에 제2악장을 완성한 뒤에 제 3악장을 구상하는 방법은 가장 서투른 방법이다.
3. 원칙적으로 첫악장과 끝악장은 항상 통일성을 염두에 두고 작곡되어야하며, 이와 반대로 중간악절은 다양성을 염두에 두고 작곡되어야 한다. 따라서 악장수를 먼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2.형식의 결정
각 악장의 형식을 결정한다.
1. 소나타형식, 론도형식, 주제와 변주곡형식, 겹세도막 형식 등을 결정할 것.
2. 될 수 있는대로 각 악장의 형식을 다르게 작곡하는 것이 변화가 있어 좋을 것이다.
3. 교향곡․소나타․협주곡․현악 3중주․피아노3중주 등에 있어서 적어도 한 악장은 소나타형식으로 작곡하는 것이 상식이다. 이와 반대로 Suite․ Diverimemto 등에는 소나타형식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 또한 상식이다.]
4. 교향곡․소나타․협주곡․현악4중주․피아노3중주 등에 있어서 반드시 제1악장을 소나타형식으로 작곡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옛날에는 제1악장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제1악장을 소나타형식으로 작곡하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왔으나, 요즈음에는 끝악장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도리어 끝악장을 소나타형식으로 작곡하는 예가 많아졌다.
3.스타일의 결정
전곡 또는 각 악장의 스타일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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