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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중간과제 취미와 예술 C형 롤랑 바르트의 스투디움과 푼크툼
교재 10장 [취미로 사진 찍기]에는 바르트의 푼크툼 개념을 인용하면서 “사진은 다른 시각적 이미지처럼 말을 건다.”(교재 164쪽)고 얘기합니다. 이 내용을 참조하시면서 하나의 사진을 골라 그 사진이 하고 있는 말을 분석해 보십시오, 과제를 쓰실 때 먼저 분석대상으로 삼으신 사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신 후(A4용지 1장 반 이하), 그 사진은 어떤 말을 어떤 형식으로 걸고 있으며 그렇게 생각하시게 된 근거는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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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제 3의 의미 혹은 둔한 의미, ‘푼크툼’
2, 스투디움과 푼크툼의 모호함에 대하여
3, 소통 불가능한 ‘개인적인’ 이론
4, 불가능에 도전하는 ‘육체의 텍스트’
5, 푼크툼은 아픔이자 치유이다.
결론: 푼크툼 사례 분석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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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바르트의 어머니 앙리에트 바르트는 1977년 10월 25일에 죽었다. 일생 동안 같이 살아왔던 어머니의 부재가 바르트에게 미친 영향은, 어머니가 사망했을 때부터 3년 뒤 그가 때 아닌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쓰인 거의 모든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카메라 루시다’는 직접적으로 어머니와 어머니의 죽음이 바르트 자신에게 끼친 영향을 다루고 있다. 바르트는 사진 이미지의 본질에 대한 이론을 서술하는 듯하면서도, 일생 동안 가장 큰 사랑의 대상이자 원천이었던 사람에게 바치는, 너무나 훌륭하고 애정 어린 헌사를 써냈다.
여기서는 바르트의 푼크툼 개념을 인용하여 “사진은 다른 시각적 이미지처럼 말을 건다”는 주제로 바르트의 이론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바르트는 그의 저서 <카메라 루시다>에서 ‘스투디움’과 ‘푼크툼’이라는 라틴어를 언급하고 있는데 스투디움과 푼크툼은 사진 이미지를 해석할 때 이론적 기준선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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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우치다 타츠루 갈라파고스 2010
롤랑 바르트가 쓴 롤랑 바르트 동녘 2013
롤랑 바르트 필립 소디 김영사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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