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발생되었을 때 가족들에게는 절망과 비극의 문제로 다가오며, 부모의 태도는 대부분 폐쇄적이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런 부모의 태도는 장애인이 자기존재에 소중함을 아는데 걸림돌이 되고 자신감을 잃게 된다. 여성장애인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끊임없이 걱정하며 사후에 대비하여 형제, 자매들에게 부탁한다. 또한 과보호하거나 방임적인 태도로 인해 자립기회를 배제하고, 가족행사 등에 참여시키지 않으며, 형제들의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