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복지에서 가장 전제가 되어야 할 것은 인간존중의 정신이다. 한 때에 실수나 환경적인 이유로 인해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전과자라는 박인을 적어 사회적으로 매장한다면 범죄의 악순환은 계속될 것이고 그들은 사회를 향해 또 다시 범죄를 범하게 될 것이다. 죄는 미워하지만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은 교정사회사업에 있어서 꼭 필요한 의식이다.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다른 기술과 차별되는 인간중심의 마인드를 가지고 범죄인이나 비행청소년의 재활을 도울 수 있다. 즉 사회사업적 기술(상담, 전문개입방법 등)을 통해 교정대상자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사회 및 환경 속의 개인으로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다. 교정복지의 이념이 되고 있는 범죄인과 비행청소년의 재활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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