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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장애(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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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병변장애(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목차
뇌병변장애
I. 뇌성마비
II. 외상성 뇌손상
III. 뇌졸중
* 참고문헌
뇌병변장애
1999년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령에서부터 뇌병변장애를 기존의 지체장애에서 별도로 분리하여 새로운 장애범주로서 추가하였다. 뇌병변장애란 "뇌성마비, 외상성 뇌손상, 뇌졸중 등 뇌의 기질적 병변으로 인하여 발생한 신체적 장애로 보행이나 일상생활의 동작 등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사람의 뇌는 뇌수 ․ 골이라고도 하며 그 아래쪽에 이어진 척수와 함께 중추신경계를 구성한다. 뇌는 두개강 안에 수용되고, 척수는 척수관 안에서 각각 보호된다. 사람의 신경계는 동물 가운데도 가장 고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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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중추신경계의 손상은 복합적인 장애로 나타나며, 기질적 병변으로 인해 보행 또는 일상생활 동작에 현저한 제한을 받게 된다.
I. 뇌성마비
뇌성마비(Cerebral Palsy : CP)는 뇌가 발육하는 시기에 손상을 입고 그 기능이 저하되어 마비와 기타 여러 장애가 동반되어 있는 것을 말하는데 마비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생존 출산이 1,000명당 6-7명꼴로 출현하는데, 뇌성마비의 발생은 출산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즉, 정상분만보다는 조산이나 미숙아에게서 그 발생률이 높고, 또한 출산 시 난산으로 인한 산소결핍, 임신 초기에 산모가 풍진을 않았거나 연탄가스 또는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에도 나타난다. 산모와 태아의 혈액형이 맞지 않을 때에도 발생하는데 이때 태어난 아이는 황달이
...
(이하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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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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