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1856-1939)는 1856년 41세인 아버지 야곱(Jakob Freud)과 21세의 어머니 아말리에(Amalie Nathandohn) 사이에서 모라비아(현재는 체코슬로바키아의 일부)의 프레이베르그(Freiberg)에서 태어났다.
5세 때 오스트리아의 빈으로 이사해 말딘을 영국에서 보낸 아주 짧은 기간을 빼고는 평생을 그곳에서 살았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전 나치 독일의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건너갔으나 지병인 구강과 턱의 암 발생으로 33회의 수술 등 고통의 삶을 살다가 19鉛년 9월 23일 세상을 떠났다.
야곱은 이미 두 아들을 가진 재혼이었으며 프로이드가 큰 아들로 출생하여 이어 6남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