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회
-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배려] -
1.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현황실례
(1) 도시근로자 가구 교육비 지출 비중 ‘사상 최고’
- 2008년 1.4분기 도시근로자 가구(2인 이상)의 월 평균 소비지출 244만6천원 가운데 교 육비는 34만5천원으로 14.1%를 차지.
- 도시근로자 가구의 교육비 비중 통계가 작성된 1974년 1.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
- 소득 상위 10%(10분위)와 하위 10%(1분위)의 보충교육비 지출은 각각 33만2천원과 4만 8천원으로 6.9배 차이가 발생, 지난해 1.4분기의 6.6배보다 격차가 더 확대.
- 1.4분기 도시근로자 가구의 소득 10분위와 1분위의 보충교육비 지출 격차는 1.4분기 기 준으로 2004년의 9.0배 이후 가장 큼. (보충교육비-학교의 보충수업비, 입시.보습.예체능 학원비, 개인 교습비, 독서실비 등 사교육 항목 포함)
(2) 소득격차에 따른 진학률 현황
- 자녀 대학진학률, 부모소득에 정비례 (한계레 2008.5.4)
⇒ 부모의 학력이 높을수록, 고임금의 직업일수록, 서울4년제 진학비율이 높음.
(3) 소득 격차에 따른 진학률 현황
- 최상위 25% 소득계층 자녀의 11개 상위권 대학 진학률은 14.1%로, 최하위 25% 소득계 층 자녀의 진학률 2.7%보다 5.2배나 높음.- 상위권 대학의 범위를 21개로 확대했을 경우 최상위 소득계층의 진학률은 21.1%로 최하 위 소득계층의 2.7%보다 무려 7.8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남.
2. 교육여건, 환경의 중요성
- 산골학교 함양고, 함양군의 전폭적인 지원 힘입어 서울대 4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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