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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응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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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응이론 - Lofguist와 Dawis의 직업적응에 관한 이론
직업심리학(vocational psychology)의 영역이었던 직업적응에 관한 이론은 직업선택, 인사선발, 작업동기, 작업자 사기, 작업자 생산성 등으로서 직업적응에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유용한 직업심리 측정척도를 개발하는 데 역점을 두어 왔다.
직업적응에 관한 이론(Lofguist & Dawis, 1969)은 개인과 환경 사이에 일치라는 개념에 기초를 두고 있는데, 개인과 환경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성, 환경에 대한 개인 그리고 개인에 대한 환경의 적합성, 개인과 환경 사이의 일치. 개인과 환경 사이의 상호보완적인 관계성 등으로 나타난다. 즉 일치라는 것은 개인과 환경이 공동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개인은 어느 정도 일치를 성취해야만 한다.
개인은 작업환경에 어떤 기술을 가져가게 되는데 작업환경은 차례로 개인에게 어떤 보상을 제공한다. 임금, 지위, 인간관계 등 개인은 작업환경의 요건에 반응하게 하고 작업환경의 보상은 개인의 요건에 반응할 수 있다. 개인은 제일 처음 작업환경에 들어갈 때 작업환경 요건을 충족시키는 행동으로 지향하며, 작업환경에 대한 보상도 경험한다. 환경과의 관계가 일치된다면 개인은 유지시키려고 하나, 그렇지 않다면 일치를 새로이 하려하고 조정하고, 실패한다면 환경을 떠나려고 한다. 다양한 작업환경과 다양한 개인으로 인하여 작업환경과 개인의 관계성 각각은 특이하다. 대부분 처음의 관계성은 일치하지 않으며, 개인과 작업환경은 변한다. 개인이 작업환경과의 일치를 찾고 유지하는 계속적이며 동적인 과정을 작업적응이라 부른다.
최소한의 일치라도 성취되면 개인은 작업환경에 남을 수 있다. 차례로 작업환경의 유지는 보다 적합한 일치를 성취하게 하고 일치관계를 확립하게 한다. 개인과 작업환경 사이에 일치관계를 확립하는 것은 보유권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일치성이 증가됨에 따라 보유의 확률은 증가하고 보유의 계획된 길이도 역시 증가한다. 역으로 일치성이 감소함에 따라 직무유지 확률과 계획된 보유길이도 감소한다. 보유는 일치의 기본적인 지침이다. 그러므로 보유는 개인과 작업환경 사이에 일치에 대한 함수라 말할 수 있다. 직무특성과 관계되는 가치, 능력, 양식차원의 결정은 고용주와 고용인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고용주는 직무조직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필요한 행동을 나열하고, 이런 행동이 일어날 수 있을 자극조건을 결정하고, 자극시키고자 하는 강화를 확립하여 적절한 행동을 유지시킨다. 이러한 결정에서 고용주는 관리, 조직화된 노동, 경쟁되는 작업조직 행동, 행위에 의해서 제한 받는다. 고용인도 직무환경과 요구사항에 대한 고용주의 명세서에 영향을 준다. 고용인의 요구사항도 고용주가 직무환경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에 영향을 끼친다. 고용인은 고용주의 명세서와 작업조건을 인정할 수도, 변화시킬 수도 그리고 거절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고용주와 고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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