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슬로우가 인간의 욕구를 다섯 가지로 분류한 데 반하여 앨더퍼(C. P. Alderfer)는 세 가지로 분류했는데 그러나 매슬로우의 다섯 가지 욕구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앨더퍼는 이론의 기반을 조직의 실제를 다룬 현장연구에 두고 조직 내에서의 인간의 욕구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그는 인간의 욕구를 존재의 욕구(E : existence needs), 관계의 욕구(R : relatedness needs), 성장의 욕구(G : growth needs)로 구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