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field(1953)은 의사소통의 일반원리로서 다음과 같이 일곱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첫째, 명료성(Clarity)의 원칙으로 이상적인 의사전달이 이루어지려 면 전달자가 그 의도하는 바를 표현하면 피 전달자는 그 뜻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한다. 간결한 문장과 평이한 용어를 사용하여야 하고, 의사전달 내용의 구조가 체계화되어야 한다. 둘째, 일관성(Consistency)의 원칙으로 의사전달은 일관성이 있어야 하며 처음의 명령과 나중의 명령이 모순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어떤 명령이든 조직의 목표와 부합되는 것이어야 한다. 넷째, 적기적시성(Time and Time liness)의 원칙으로 의사전달은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게 해서는 안 되며 알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