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 각자 개인적 입장에서 가장 갈망하는 대표적 문제는 자신의 건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건강이 무엇인가라고 할 때 그 의미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흔히 병들지 않았을 때 우리는 건강하다고 한다. 의사들은 신체적으로 고장이 없어 모든 기관이 정상적으로 잘 기능하고 있을 때 건강하다고 하며 이런 경우 동의어로써 정상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인간의 신체적 ․ 정신적 두 기능을 구분하여 볼 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진정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이며 과면 어떤 상태인가? 왠지 몸이 무겁고 두통도 나고 허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