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회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적어도 하나 이상의 조직 속에서 살아간다. 태어나면서 가족이라는 조직의 일원이 되며, 유치원에 가면 유치원이라는 새로운 조직에 추가적으로 속하게 된다.
가족이나 초등학교, 중학교 등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태생적으로 어느 조직에 속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동아리나 직장, 친목 모임 등과 같이 자신의 선택에 의하여 특정 조직에 속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학교나 학원, 회사 등과 같은 공식적인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