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욜(H. Fayol : 1841-1925)은 프랑스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리용의 대학예비학교를 거쳐 쌍떼띠 엔느의 광산학교를 줄업한 후 꼬벤뜨리광산회사에 입사, 기사를 거쳐 최고경영자가 되었다.
페이욜은 오랜 기사생활과 광업회사 사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활동의 보편성과 관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그는 자기가 경영자로서 성공한 것은 자기의 인간적 자질이 아니라 과학적인 원리의 응용에 있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이러한 신념은 그가 1916년에 저술한 "산업일반의 원리"(Administration Industrielle et Cnrale)에 최고경영자 관점에서 경영관리의 일반이론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