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화 장애의 유전적인 요인에 대한 연구들을 보면 이란성 쌍생아보다 일란성 쌍생아에게서 신체화 장애의 일치율이 높다.
신체화 장애의 일차가족 중 20% 가량이 역시 신체화 장애를 않고 있으며 가족중 불안장애나 우울장애, 알코올 중독,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지니고 있는 비율이 높게 보고되고 있다.
뇌에 관한 연구 중에 우반구와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 연구도 있다. 보통 신체화 증상은 대부분 신체의 왼쪽 부위에 그 증상을 드러내고 있어 교차적인 뇌의 기능으로 우반구와의 관련성을 시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