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죽음으로 사별을 경험하는 것은 대단히 슬픈 일이다. 사별로 인한 슬픔은 사람이 죽은 후에 격렬해진다.
실제로 사별은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강렬한 경험 중에 하나이며, 그것은 우리에게 감정적 ․ 신체적 ․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비탄에 잠긴 개인들은 죽어가고 있는 사람과 유사한 감정을 느낀다.
처음의 얼마 동안은 강한 슬픔에 압도되어 충격과 의혹의 상태에 빠진다. 그때 사별을 당한 사람은 상실에 대한 분노와 고인의 생존 시에 고인을 위해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