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는 Freud의 정신분석학에 반발하여 탄생되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성격과 행동이 유아기적 경험을 토대로 한 내적 영향에 의해서가 아니란 경에 따라 개인이 경험하여 학습된 것에 대하여 변화한다고 보았다.
따라서 환경에 대한 생리적 반응이라는 관점에서 인간 행동을 바라보며, 인간의 본성을 밝히는 가장 직접적인 수단으로서, 반응에 대한 통제된 과학적 연구를 지지하였다. 인간의 심리 자체도 심증이나 가설이 아닌 관찰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행동에 그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믿었다.
행동주의는 어느 한 사람에 의해 이론이 정립된 것이 아니며 계속 수정 보완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