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Mandala)는 종교적 상징이다. 산스크리트어로 '원'을 의군하며, 만다라는 '신'이 그 중심에 있는 우주를 말한다. 비슷한 형이상학적 형상으로 동일한 법칙과 규칙을 이루면서 배열되어 있다. 만다라의 중심은 가장 근원적인 존재 혹은 창조적 힘을 의미한다. 만다라는 우주적 생명력, 생성과 변화, 질서, 신비한 힘의 총합을 나타내며, 중심에 대한 관계가 강조된다. 그 원 안으로 들어가서 신성(the divine)을 찾으려는 인간의 노력이다.
사티어는 종교적 만다라를 모든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있는 자원에 대한 '자기 만다라(Self Mandala)'라고 명명하였다. 자원의 모습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근본적인 자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