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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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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역할이란 무엇인가
요즘, 광우병 등의 문제로 국민들의 정권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데, 이를 막기 위해 현 정부는 언론에 압력을 행사하고, 잘못된정보를 제공하게 하고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언론은 국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의 정도로서는 부적절한 단계인듯 싶다. 이를 문제삼은것인지 다른 의도가 있어서인지 현정부는 각 신문방송메체들의 통폐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신문미디어의 통신방송분야에 대한 진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정보의 전달이 편파적인 상태에서 몇개의 메이져급 언론만이 유지될 경우 정보의 편파보도는 더욱 심해질것같다.
일전에 신문사 브리핑실을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언론사들은 취재의 접근성과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하면서 극렬한 반대를 했다. 반대의 이유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편파왜곡 보도된 정보의 양도 그 못지 않다고 생각한다. 언론이 사회/민생/정치 문제에 대해서 얼마만큼 정직하고 빠른정보를 제공해왔는지는 다시한번 재고해 볼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내 포털이 대선기간중 정치적기사에 대해서 댓글 달기가 금지된 적이 있었다. 이유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권고사항’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지만 대선이 끝나기 전에 해당 포털은 정치적기사의 댓글 달기를 재개했다.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서 빠르게 변화하며 언론을 카멜레온처럼 경영하는것으로 보였다.
방송매체가 정치적 지지세력을 대변하는 것은 자본주의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 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법적인 규제에 의해서 그 정도는 제재될 수 있어야 한다. 언론매체자체는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이기는 하지만,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창이기 때문이다. 지금 현정부가 시행하려고 하는 메스미디어통폐합정책은 사실 친한나라당 언론인 조중동문을 방송통신업계로 진출시키고, KBS, MBC등은 통폐합 시켜 힘을 약하게 하기위한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MBC를 민영화한다면 전보다는 유연한 체계와함께 매체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민영화의 과정에 있어서 정부가 무슨일을 할 지는 불 보듯 뻔한것이라고 생각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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