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슨사와 발데즈 기름유출 ’
기업/CEO 소개
; 엑슨사CEO 로렌스 롤
1986년, 최고 경영자가 되기 전까지 37동안을 엑슨사에서 일함
퍼블리시티와 언론을 싫어하는 강력한 지도자로 인식
; 1980년대 말, 800억 불 매출실적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사업활동
70개 이상의 정유시설을 운영
미국에서 다섯 번째 안에 들어가는 정유회사
엑슨발데즈호의 기름유출은 미국해양에서 발생한
가장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
전 세계적인 철새 서식지로 해달, 물개, 고래, 연어,
청어와 넙치류 등 생태학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청정지역인 프린스 윌리엄 만에서 발생
1989년 3월 24일 금요일 자정 사고 발생
알래스카 해안의 프린스 윌리엄 만에서 출발하여
캘리포니아 롱 비치로 항해
많은 기름을 적재하고 있는 대형유조선 엑슨발데즈호
선장인 조셉 해젤우드의 통제 아래 자동운항장치에
의해 프린스 윌리엄 만에서 위험한 지역인 블라이 리프로
향함
사고발생경위
해젤우드 선장은 3등 항해사 그레고리 커신스에게 3분 동안 항로를 유지한 후에 암초를 피하기 위해서 우회해야 한다고 지시한 다음 조타석을
비움
하지만, 그레고리 커신스는 정밀방향 조정을 통해 항해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시기에는 적임자가 아니라고 정부조사단은 말함
그레고리 커신스가 배의 방향을 돌리는데 시간을 너무 지체하여 엑슨발데즈호는 물속에 잠겨진 암초에 부딪힘
그레고리 커신스는 조셉 해젤우드에게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 같다’고 말했고, 조셉 해젤우드는 해양경비대에게 ‘배가 암초에 부딪혔다... 분명히 배에서 기름이 새고 있다’고 말함
사고발생경위
선장 조셉 해젤우드
-100번도 넘게 항해했다는 자신감/긴장감과 책임감 부족
-엑슨사에서 21년 동안 근무하였으며, 그 중 10년은 선장으로 근무
3등 항해사 그레고리 커신스
-위험지역에서 적임자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3등 항해사에게
일을 떠넘긴 선장의 나태한 근무태도로 인해 사고 발생원인 제공
- 운전미숙으로 암초에 부딪힘
- 사고발생 후 신속히 선장 조셉 해젤우드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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