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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적 상담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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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적 상담이론
월리암슨(E . G. Williamson)을 중심으로 한 미국 Minnesota 대학교 학파가 주창한 것으로 일명 특성 ․ 요인이론(trait and factor theory) 또는 상담자 중심의 상담(counselor centered counseling)이론이라고 일컫기도 한다.
이 이론은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클라이언트의 물전끄즈을 위하여 충고 ․ 명령 ․ 금지 ․ 지시 ' 제언 등의 방법을 통한 상담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방법의 선구적 공헌자인 Williamson은 그의 저서 "학생상담의 방법(How to counsel students, 1939)"에서 압축시킨 "상담이란 전문적인 훈련, 풍부한 경험, 정확한 정보를 가진 전문가(counselor)가 클라이언트에게 충고와 암시, 지시를 줌으로써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 방법인 까닭에 Williamson이 주장하는 이론에 의한 상담법이니 또는 임상적 방법(clinical counseling)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다.
즉, 지시적 상담이란 말은 공헌자인 Williamson이나 Darley, J. G. 의 임상적 상담과정을 비판하면서 비지시적 요법(nondirective approach)을 소개한 Rogers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비지시적 요법 대한 지시적 요법(directive approach)이며, 비지시적 상담(nondirective counseling)의 대칭인 지시적 상담(directive counseling)으로 간주되어 온 데서 연유한 것이다.
따라서 지시적 요법의 의의에 대한 Rogers의 견해는 지시적 상담방법의 근본적인 성격을 파악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즉, "일반적인 치료과정의 의의는 상담 조언자가 치료 중에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여, 그의 문제를 찾아내고,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다. 카운슬러는 문제 해결에서 대부분의 책임을 지며, 그 책임이 상담자의 노력의 초점이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떤 절차를 많아 상담을 이끌어 나가는 것인가? 그것은 전술한 것처럼 Williamson과 Darley의 임상적 상답의 단계에 준하면 되는 바,
첫째, 제1단계는 분석(analysis)의 과정이다. 학생을 이해하기 위한 종합적 자료수집의 단계이다.
둘째, 제2단계는 종합(synthesis)의 과정으로서 수집된 자료, 분석된 자료의 체계적인 재조직과 정리를 하여 클라이언트의 장 ․ 단점과 적응 ․ 부적응 상태를 검토한다.
셋째, 제3단계는 진단(diagnosis)의 과정으로서 클라이언트의 증상에 대한 원인의 발견과 성질에 대해 결론을 내리게 된다.
넷째, 문제의 발전을 예측하는 예진(prognosis)의 단계이다.
다섯째, 적응 또는 문제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치료의 수단을 강구하는 상담 ․ 처치의 제5단계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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