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 흔히 하는 말이 “내가 누구를 만났는데 첫인상이 어땠다”이거나 “면접을 하러 갔는데 내 첫인상이 안좋게 비춰진 것 같다”는 등 모두 첫인상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다. 우리가 사람을 처음 만나 처음 6초 동안에 그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한다. 처음 몇 분 동안에, 비록 아무 말이 오가지 않더라도 눈으로, 몸으로, 태도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진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보는 순간부터 상대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첫 인상을 가장 먼저 좌우하는 것은 당연히 시각적 이미지이다. 표정,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자세, 걸음걸이, 제스처, 옷매무새 등이 시야에 들어와 그 사람이 인식되기 때문이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그 사람의 목소리나 냄새(향수) 등을 듣고 맡기 전에 우리가 자주 듣는 '쿨 하다', '깔끔하다', '세련되다', '멋지다', '촌스럽다', '칙칙하다', '산뜻하다', 등의 표현은 모두 시각적 이미지를 나타내는 말들이다. 그 다음은 상대방과의 거리가 좁혀지는 이미지인데, 이것은 6-7초 사이에 결정된다. 그리고 나서는 체취, 향수, 화장품 냄새에서 느껴지는 후각적 이미지가 결정된다. 그리고 동시에 마지막단계로 넘어가는데 악수나 포옹(서양인의 경우)을 하며 신체 일부의 접촉을 통해 느끼게 되는 '부드럽다', '뻣뻣하다', 등으로 표현되는 촉각적 이미지로 나타났다. 사실 이것들은 편의상 나눈 것일 뿐 이 같은 시각적, 청각적, 후각적, 촉각적 이미지는 모두 1분도 안 되는 짧은 순간에 머릿속에서 인지되고 종합되어 그 사람에 대한 하나의 첫인상이 결정된다. 결국 첫인상에서 호감을 주면 다의 만남이이루어지게 되고, 거부감을 주면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첫인상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첫인상의 개념
2. 첫인상이 중요한 이유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심리학자들은 사람을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지적능력, 활동보다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게 된다고 첫인상의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첫인상을 두 번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첫인상이 좋았다고 모든 관계에서 성공이 저절로 따라와 주는 것은 아니다.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은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고,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서 한번 잘못된 인상을 주게 되면 그것을 만회하는데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첫인상이 좋았다고 우리의 대인관계가 모든 일에서 성공이 저절로 따라와 주는 것은 아니다. 인간관계는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유지 발전되는 것이므로 늘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첫인상은 처음 7초 이내에 이미지가 결정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다. 이 처음 몇 분 동안에, 설사 아무 말이 오가지 않더라도 눈으로, 얼굴로, 태도로, 몸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중략>..
Ⅲ 결론 및 의견
참고문헌 |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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