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적 가족치료(experientail family therapy)는 개인의 정서적 경험과 치료자 자신의 적극적 활용을 강조하였는데, 1960-1970년대에 전성기를 맞이하여 참 만남 집단(encounter group)과 같은 대집단으로 가족치료에 접근하였다.
또한 경험을 통하여 개인이 성장하도록 돕는 형태의 가족치료를 발전시킨 주요인물로는 Whitaker(1946)와 Satir(1976) 등을 들 수 있다.
경험적 가족치료자는 대인관계 그 자체가 성장에 주요한 계기가 되며 경험을 통한 재인의 성장을 돕는 치료라고 강조하였다.
경험적 가족치료적 접근은 개인심리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이 가족치료의 특징은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