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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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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와 태도에 대해서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효과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 및 태도는 다음과 같다.
1/ 자신이 관심 있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2/ 자기 주위에 있는 일(가정, 이웃, 지역사회)부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집안일, 고운 말 쓰기, 가정에서 자기의 역할을 올바로 하기, 집 앞 쓸기, 불우이웃돕기 등이다.
3/ 상대방의 필요에 따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활동하되 상대방이 의타심을 갖지 않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신뢰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4/ 활동은 세밀한 계획 하에 서비스를 마칠 때까지 계속해서 하되 무리를 하지 않아야 한다.
5/ 매사에 약속을 지키며, 책임 있는 언동과 신뢰받는 활동이 되어야 한다.
6/ 활동의 한계를 정한다. 즉, 일의 양, 시간, 목적, 사람 수 등의 한계를 정하여 시작할 것이며, 서로 간에 이해가 되어야 한다.
7/ 활동을 점검하고, 일의 경과를 기록하여 평가와 지도, 발전의 자료로 비치한다.
8/ 자원봉사자는 계속하여 학습하고 자신을 성장시킨다.
9/ 자원봉사활동은 겸손한 태도와 감사한 마음으로 기쁘게 시작하고, 상호 간에 감사와 보람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한다.
10/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가족과 직장의 이해를 얻는다.
11/ 자신의 올바른 활동은 모든 자원봉사자를 대표하는 것이라는 마음으로 한다.
12/ 가족과 이웃, 그리고 전 국민을 자원봉사화 하는 것을 목표로 적극적인 자세를 갖는다.
13/ 활동 중에 알게 되는 비밀을 보장한다.
조휘일(1997)은 자원봉사자의 기본 태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먼저, 자신에 대한 확신과 타인에 대한 개방이다. 자원봉사자는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짐은 물론 다른 사람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열린 마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과 겸손해야 한다는 것은 역설적일 수 있으나 참으로 민주적인 개인은 자신의 견해를 가지고 그것을 피력할 줄 알아야 하며 아울러 다른 사람의 의견에 순수하게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마음을 연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견해를 표출하면서도 상이한 견해를 들어주는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은 민주주의제도 아래서 젊은이들을 교육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자원봉사활동은 바로 이러한 민주적 훈련이자 민주시민을 위한 훈련이다.
둘째는 정신적 온정과 친절함이다. 자원봉사자는 따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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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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