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의 연구가 작업계층과 생산 및 공장의 기술적 문제에 대한 관리 능력의 기술적 중요성을 강조하였다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고전이론의 모색은 프랑스의 헨리 페이욜(Henry Fayol)에 의해 소개되어 당시 유럽 국가들에게 커다란 영향력을 미쳤던 'general administration' 또는 'managerial process'로 경영과정상의 최고경영층의 경영관리기능과 활동에 대한 보편타당한 일반적 원칙에 대한 적용을 연구하였다.
페이욜의 연구는 1949년 발간된 '일반 및 산업경영(General & Industrial Management)'을 계기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새로운 경영이론은 Fayolism으로 평가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