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 경영학에서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직 구성원을 기계의 부속품과 같이 취급하였고, 그에 따라 구성원들은 인간적인 소외감을 느껴 작업능률의 저하를 초래하였다.
공식적이고 비인간적인 경영 관리는 조직 구성원들의 사회적 욕구나 성장 욕구 등 다른 욕구들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기대하던 만큼의 생산성 증가를 이를 수가 없었다.
이에 따라 조직 구성원들의 인간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는 행동론적 경영학이 대두되게 되는데, 그 시발점이 된 것이 바로 메이요(Elton Mayo; 1880-1949)의 호손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