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는 절반쯤 채워진 컵이거나 차라리 빈 컵처럼 보이는 낙천주의적 기업인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들은 절반쯤 채워진 컵 또는 빈 컵을 채우기 위하여 강렬한 책임과 인내를 감내하면서 완전무결을 위하여 성실하게 노력한다. 그들은 학습을 위한 도구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모험의 최종결과에 대하여 확신하고 신뢰하는 사람들로, 기업에 자본을 대고 기업의 경영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통칭해서 기업가라고 부른다. 미국의 연구문헌에서 나온 내용 중 대규모 관료조직에서의 기업가 사고(思考)의 고취라는 보고서의 내용 중에는 기업가들에 대한 3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한 반응을 서술하고 있는데, 첫째는 빠르게 성장하는 신진세력과 세상물정에 익숙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