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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대중문화 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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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대중문화
한국의 대중음악 역사
우리 민족은 반도국가라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예부터 외세의 침략을 받으며 시련을 격어 왔다. 하지만 워낙 풍류를 좋아하는 민족적인 바탕 때문에 그렇게도 모질고 험한 역사 속에서도 우리 민족만의 여유와 찬란한 문화를 남기수 있었던 것을 아닐까 한다. 흑인영화가 그렇듯이 우리의 흘러간 노래들을 보면 각각의 시대배경과 그것에 따른 민족들의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특징
이제부터 시대적으로 1920년부터 현재까지의 시대적 배경과 히트곡들을 알아보자!
1920~1954년대
시기는 시대적인 배경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 민족들의 힘겨운 삶과 절규하는 고통을 느낄 수가 있고 45년 해방의 기쁨과 미소의 신탁통치와 함께 그 어진 38선 6.25전쟁 등으로 매우 혼란하고 힘없는 민초들의 넋두리 들로 가득했다.
이애리수(1920~1954년대)
경기도 개성출신, 일제 강점기의 연극배우 겸 가수
이 시기에는 대중가요 시장이 성숙되지 않아 배우와 가수와 겸하게 되는데 막간 가수로 활동하다가 자연스럽게 음반을 취입 하였다.
1931 년 「메리의 노래」, 「라인강」, 「부활」정식곡 데뷔
1932년 빅타레코드로 옮긴 뒤 발표한 「황성의 적」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여 크게 유행 , 이애리수의 고향인 개성의 만월대를 소재로 삼아 나라 잃은 슬픔을 그린 이 노래는 연극 막간에 부르면서 크게 유행하였고 정식으로 발매되었는데 이 노래는 「황성옛터」로 제목이 변경되어 오래 불리게 됨
이애리수(1920~1954년대)
1932년 태양극장에서 마지막 연기 활동을 하였다.
2009년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애리수의 「황성옛터」는 당시 민족들의 힘겨운 삶과 절규하는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곡으로 아직까지도 이애리수의 대표곡으로 기억되고 있다.
남인수(1920~1954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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