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후 독일의 생물학자 베르탈란피(L. 딘n Bertalanffy)는 과학과 문화가 발전할수록 학문 간의 상호교류와 학문간의 통합이 필요하다면서 생물학, 물리학, 화학 등 자연과학은 물론 사회과학을 포함한 모든 학문을 통합할 수 있는 시스템이론을 제시하였다.
그는 시스템을 생명체의 기본으로 보았으며, 유기적으로 연결된 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뿐만 아니라 전체는 단순한 부분의 집합체가 아니 라고 주장하였다.
그 후 1950년대에 들어와서는 보울딩(Kenneth Boulding)을 비롯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