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와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의 광산경영자인 폐이욜(H. Fayol)은 그의 저서 '"산업 및 일반관리론(1916년)"에서 관리의 개념을 처음으로 명백히 밝혔으며, 관리원칙에 관한 최초의 주장을 함으로써 관리과정론의 시조가 되었다.
페이욜은 관리란 대소의 산업 ․ 상업 ․ 정치 ․ 종교 및 기타 모든 사업의 경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최고경영자의 관점에서 경영관리의 일반이론을 전개하였다. 테일러가 "과학적 관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 비해 페이욜은 "경영관리론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페이욜은 기업에는 그 규모나 산업의 종류에 관계없이 [아래의 그림]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