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구성원들이 얼굴을 맞대고 만나 서로 상호작용을 할 때. 그들은 집단사고에 대한 잠재력을 키우게 된다. 그들은 스스로에 대해 검열을 하고 다른 구성원들도 동의를 하도록 압력을 가한다. 집단 의사결정을 창의성을 조금 더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 제안 되었다. 그 중 브레인스토밍, 명목집단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1. 브레인스토밍
브레인스토밍은 창의적인 대안의 개발을 저해하는 체제순응에 대한 압력을 극복하기 위한 비교적 단순한 기법이다. 대안에 대한 비판을 자제하면서 구체적으로 모든 대안들을 촉진시키는 아이디어 생성과정을 사용함으로써 이것이 가능해진다.
전형적인 브레인스토밍 회의에서는 6-12명의 그룹이 탁자 주위에 둘러앉는다. 그룹의 지도자는 모든 참가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문제를 설명한다. 그리고 나서 구성원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그들이 생각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대안들을 자유롭게 생각해 낸다. 비판은 전혀 허용되지 않으며, 모든 대안들은 나중의 토론과 분석을 위해 기록된다.
브레인스토밍의 한 변형인 스토리 보드에서는 참여자들이 중요한 문제들을 찾아내고 각 문제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한다. 이 방법의 의도는 전체 문제의 완전한 그림이나 이야기를 한 번에 한 조각씩 맞춰보는 것이다. 그것은 종종 복잡하고 애매모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된다.
브레인스토밍의 또 다른 변형이며 일본에서 시작된 하나의 방법은 연꽃기법이라고 불린다.
이 방법에서는, 하나의 핵심 사고가 끝없이 펼쳐지는 주변의 '꽃잎'으로 아이디어를 확대시켜 나가는 기초로 활용된다.
핵심이 되는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참여자들은 (연꽃의 꽃잎처럼) 그 둘레에 8개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그러면 이들 아이디어는 각기 또 다른 8개의 아이디어로 둘러싸일 핵심 아이디어가 되며. 이것은 참여자들이 더 이상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없을 때까지 계속된다.
예를 들어, 등록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조그만 대학의 당국자들은 이 문제를 해결할 어떤 창의적인 방법이 필요했다.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