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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복제와 줄기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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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와
인간 배아 줄기세포
☞ 체세포를 이용한 동물복제
사람이나 동물을 구성하는 세포는 발생생물학적 기준으로보면 난자, 정자, 수정란 등과 같은 생식세포와 그 외의 체세포(비생식세포)로 구분할 수 있다.
복제양 「돌리」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동물의 복제는 생식세포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Wilmut박사는 일반체세포인 임신후반기 양의 유방세포에서 핵을 분리해내고 이를 혈청농도의 점진적 감소 등 조치로 G0상태에 머물게해 활성을 중지시켰다. MetraphaseⅡ 단계의 수핵난자에 핵이식법에 의해 수정란으로 발육시키고 대리모에 임신시켜 「돌리」가 탄생된 것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이미 全能 또는 多能의 단계를 지난 체세포를 G0단계에서 분열을 중지시키고 수핵난자의 세포주기에 일치시켜 세포융합 → 체외배양 → 전능성이 확보된 수정란으로의 재생산 등에 있다.
1. 수핵세포질의 준비
우선 핵을 이식받게 되는 수핵세포질(受核細胞質, 즉 난자)를 준비해야 한다. 이는 성숙한 난자에서 핵을 빼내는 과정을 통해 확보하게 된다. 이 탈핵 과정은 복제과정 중 가장 먼저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특정 약물(cytoskeletal inhibitor인 cytochalasin B)로 난자를 처리하여 세포골격에 의한 세포질의 파괴를 억제한 후 미세 조작에 의해 이루어진다. 소의 경우는 체외성숙 기술이 보편화되어 체외성숙 난자를 이용하고 있으나 돼지는 현재까지 체외성숙 난자의 발육능이 저조한 점을 이유로 체내성숙 난자가 이용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탈핵을 간편하게 하고 핵이식의 효율을 증진시키기 위해 난자의 투명대를 절개 후 곧바로 눌러 짜(sqeezing) 극체 및 주변 세포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도입되었다.
2. 공여핵의 추출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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