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업이란 용어는 1950년 6. 25전쟁으로 인한 빈곤, 고아. 전쟁미망인, 상이군인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돕기 위해 외국 민간원조단체들이 들어와 활동하게 됨으로써 사용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대학에서 사회사업학과가 설치되기 시작하면서 전문 인력양성을 하게 되었고, 여러 사회사업기관 및 시설에서도 전문지식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사회사업은 국민이 일반적으로 고아원 운영이나 빈민구제 활동 또는 구제사업이란 의미의 강한 인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사회사업이 전문직으로 발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저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