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모델(Solution Focus therapy)은 20세기 초에 대부분의 이론들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였던 "무엇이 문제의 원인인가?"라는 인과론적 질문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온 개입접근이다.
특히 전통적 정신역동적 관점에서 살펴보면 개인 문제의 원인은 그 개인의 과거에 있으며, 이를 탐색하기 위해서 문제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고 접근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즉, 문제의 원인이 존재하는 과거로부터 이를 찾아내어 이 원인을 없애주면 문제가 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관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다. 하지만 1950년대 인공두뇌학이 탄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