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는 새로운 문제들이 관심을 끌면서 자연히 새로운 클라이언트집단들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새로운 서비스 가능성을 개발하면서 기존의 방법론을 새로운 방식에서 사용하는 등 그야말로 이론의 개발에 있어 풍성한 시기였다.
즉, 전통적 방법론들에 대한 지속적 개발, 실천에 필요한 통합된 접근법들의 개발, 특정 클라이언트 집단을 위한 서비스에 활용될 새로운 가정을 포함하는 새로운 접근법들의 개발 등이 이론적 측면에서 이루어졌다.
진단주의는 심리사회적 접근법으로 불려지게 되었으며 기능주의와 더불어 더욱 확장되고 새로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