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부터 1979년의 노동당 정부는 유가파동, 국제수지 적자, 재정적자 등으로 인한 경제침체로 집권기간 동안 경제문제 해결에 전념하였다.
그러나 파운드화의 하락과 현금 보유고가 위험수위에 봉착한 1979년에는 국제통화기금(IMF)차관과 그 조건인 정부 재정지출의 축소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노동당 정부는 케인주의를 표기하고 통화주의 경제사회복지정책을 수용하였다. 이것은 (1) 인플레 억제를 위한통화량 억제 (2) 국가의 공식적 임금정책과 노사정 삼자간의 담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