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미국 시카고대학의 펄만(Perlman)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을 당시에는 개별사회사업이론의 하나로 간주되었지만, 요즘에는 실천상의 모든 형태에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전통적 개별사회사업으로부터 문제해결모형을 분리하는 것에는 두 가지 중요한 동기가 있다. 한 가지 동기는 그 당시 정신역동이론에 의하여 만들어진 실천양식에 대한 불만이었으며, 다른 동기는 개별사회사업의 지식과 행동이론을 조직화하고 체계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자는 것이다.
문제해결 모델을 명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4P의 개념을 제시하였다. 즉, '문제(Problem)'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