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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료의 개입목표 및 치료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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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치료의 개입목표 및 치료목적
인지치료에 있어서 주요 치료목적은 인간 변화의 중심적 매체는 워커가 클라이언트의 역기능적인 정서와 행동을 초래하는 잘못된 신념, 왜곡된 인지, 비합리적 자기진술을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확인하고, 도전하며, 변화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사회복지실천의 원조과정은 주로 교육적 활동이다. 치료의 목적은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자신의 상담가가 되고, 인지이론적 개념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자기를 이해하고 역기능적 정서와 행동을 통제하는 것을 배우도록 돕는데 있다.
클라이언트가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자기 원조를 위한 목적으로 인지적 이론을 도구로 활용케 함으로써 클라이언트를 역량 강화시키는 것이 인지치료 기법을 활용하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다.
초기인지이론가들은 사회환경이나 가족 내의 문제를 극복하는데 합리적인 사고를 활용하는 인간의 능력에 강조를 두고 사회행동, 환경수정, 가족치료, 관계망 개입은 중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Adler는 사람들의 오해, 관념, 자기진술은 주로 개인의 사회적 경험과 가족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주로 학습되므로, 가족과 사회환경도 개입의 표적으로 삼았다.
인지치료에서 과거보다 현재를 중시하는데, 현재는 변화가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의 활용 강조하였다. 하지만 Adler파 인지이론 실천가들은 과거가 현재 클라이언트에게 문제가 되는 감정과 행동을 초래하는데 활용된 인지, 사고 신념. 오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와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유용하다고 하였다.
인지적 접근의 치료원칙은 다음과 같다(Lantz, 1996).
1/ 클라이언트와 클라이언트 문제를 인지적 용어로 규정한다.
2/ 철저한 치료관계 therapeutic treatment relationship를 요구한다.
3/ 원조자와 클라이언트의 적극적인 참여의 협력적 토대 위에서 치료한다.
4/ 문제에 초점을 두고 목적지향적이다.
5/ 현재를 강조한다.
6/ 교육적이며 클라이언트가 자기 자신의 원조자가 되도록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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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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