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도 사람이고 단상에서 설교하는 내용을 모두 지킬 수 없는 분이라는 것을 항상 새겨 두어야 할 것입니다 목사님에게도 가정이 있고 현실이 있으며 성격이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좋을 수 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목사님도 울고 싶을 때가 있고 외로움에서 탈출하고 싶을때가 있다는 것 - 즉 우리와 똑 같은 생활속에 염려가 있는 분이라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1. 목사님 설교에 반했다면 설교에만 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목사님 설교가 은혜가 않된다면 목사님과 대화를 나누어 보십시오
3. 목사님께서 헌금 설교를 너무 많이 한다고 느껴지면서 그것이 부담이 된다면 헌금 대신에 기도를 더 하십시오
4. 사람 때문에 실망했다면 당신도 그 누군가에게 실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처음부터 은혜가 되지 않는다면 교회를 옮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은혜가 되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은혜가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목사님보다 자신을 먼저 진단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님과 마주 앉아 진실된 마음으로 대화를 가질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행여 목사님께 서운한 것이 있다면 대화로 풀어보면 의외로 쉽게 해결이 납니다 대화를 해보면 괜한 오해와 편견으로 인한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