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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주요 내용에는 글쓰기와 책쓰기의 필요성, 그 비결 그리고 책의 출간 과정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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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양병무의 행복한 글쓰기 특강을 읽고
일생에 한 번은 TV에 출연하라!
책 제목이 이랬다면 더 공감이 가는 주제가 되었을지 모른다. 금상첨화라면 일생에 한 권의 책을 써서 TV에 출연하는 것일 텐데, 방송으로 밥 먹고 살 경우가 아니라면, 역시 책 한 권 쓰는 게 자신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더 의미 있는 일이다.
도시 건축가 김 진애는 누구든지 세 권의 책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책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 처음 들어와 가장 정열적으로 쓰는 책, 두 번째는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 그 안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 세 번째는 어느 정도 성숙해져서 자기만의 노하우와 성찰을 보여주는 책이다. 세 권 모두 자신의 전공과 관련한 책이다. 한편, 저자 양 병무는 사람들에게 적어도 두 권의 책을 내는 꿈을 가지라고 말한다. 한 권은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경험을 담아 책을 내는 것이고, 다른 한 권은 자서전을 쓰는 것이다.
전공이든 삶이든 글을 쓰고 책을 쓰면 좋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글쓰기가 좋은 이유로 저자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글쓰기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생각이 정리된다. 항상 새로운 것을 보게 한다. 창조의 기쁨이 있다, 외롭지 않다, 원칙을 중시하게 된다,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 펜과 종이만 있으면 된다, 정년퇴직이 없다, 글쓰기는 불멸의 기록을 남긴다. 거창하게 역사에 남을 글은 아니더라도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는 영원히 남을 그의 자취가 된다. 무엇보다 글쓰기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생각을 정리해주고 논리적,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며 소통의 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 쓰기가 좋은 이유는 이렇다. 누구나 쓸 수 있다, 최고의 자기소개서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전문가의 자격증이다. 인생이 바뀐다. 물론 좋은 것을 다하고 살 수는 없다. 다만, 글쓰기와 책 쓰기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최선의 대안으로 선택한 사람들이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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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 : 양병무의 행복한 글쓰기 특강 / 양병무 지음 / 21세기북스,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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