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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버』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후,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적었습니다.
오타 제로 독후감!!
오타 제로 독후감은 오타가 없습니다.
오타 제로 독후감은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오타 제로 독후감은 인터넷 서점 등의 글로 짜깁기하지 않습니다.
오타 제로 독후감은 저자의 프로필은 생략하고, 그 자리을 더 중요한 내용으로 채웁니다.
이런 까닭에 오타 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0 pt, 자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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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버 한국 한국인 한국 경제를 위한 진실을 말하다를 읽고
한국 사람이라면 학교에서 역사 교과서를 통해 처음으로 언더우드 가문과 한국의 인연을 알게 된다. 첫 인연이 시작된 지 벌써 120년이 지났다. 그래서 그들은 누구보다 한국을 잘 알고 있는 외국인이다. 어쩌면 한국인들보다 한국인들을 잘 알고 있는지 모른다. 저자의 애정 어린 조언을 우리가 귀담아 들을 마음만 있다면, 이 책은 그의 바람대로 한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힘이 될 것이다.
저자인 피터 언더우드를 포함해서 언더우드 가문에게는 한국은 역동적이며 아름답고 특별한 나라이다. 그렇다고 저자의 한국 사랑이 맹목적인 것은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정체성을 이렇게 표현한다. “나는 나 스스로를 한국에 뿌리를 둔 서양인이라고 믿는다. 여기에는 한국과 서양, 두 가지 사이에 어떤 비중의 사이도 없다.” 이것이 저자가 한국 사람들보다 더 객관적으로 한국을 볼 수 있는 이유가 된다.
그는 수십 년 동안 외국의 비즈니스맨을 상대로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와 진실을 알려주는 컨설팅 업무를 해 왔다. 이제는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을 상대로 한국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려 하고 있다. 그 내용은 외국인에게 설명했던 바와 다르지 않다. 다만, 들을 대상이 다를 뿐이다. 그래서 그는 이를 한국 사람들에게 외국인에게 설명했던 것들에 동의를 구하는 것으로 표현한다. 책의 주요 내용은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한국이 극복해야 단점과 한계에 관한 것들이다. 역설적이지만 이것들은 지난 50년 동안은 장점이라고 믿었던 것들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에게는 귀에 거슬리는 말일지 모른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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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버 : 한국, 한국인, 한국경제를 위한 진실을 말하다 / 피터 언더우드 지음 /황금사자,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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