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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하루 선물』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오타가 없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인터넷 서점 등의 글로 짜깁기하지 않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저자의 프로필은 생략하고, 그 자리을 더 중요한 내용으로 채웁니다.
이런 까닭에 오타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0 pt, 자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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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하루 선물 365일 희망 메시지를 읽고
자기 계발 서적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자기 계발 서적을 읽는 의미란 누구나 알고 있거나 듣기에 그럴듯한 이야기들로 수백 페이지를 채우고,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에 헛바람을 불어넣어 저자와 출판사의 지갑을 채우게 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이런 생각에 부합하는 책들도 많다. 그리고 이런 저런 책들을 읽다 보면 정말 내 인생이 이 책들로 인해 바뀌긴 할까 의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나아가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은 그들의 개별적 노력과 상관없이 운명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한다.
성공한 사람들 옆에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서 있는 나 자신이 어색해 보이고, 그 자리는 내 자리가 아닌 것 같아 몸에서 거부 반응이 나오는 듯하다. 그래서 더욱 성공하는 사람은 따로 정해진 것이라는 생각이 강해진다. 이 책에 나오는 365개의 메시지들 중에서 특히 믿음과 습관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았다. 왜냐하면 성공 방법을 전해 준다고 자부하는 책들의 공통된 내용이 주로 믿음과 습관의 중요성을 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믿음과 습관이 성공의 열쇠인지 확인하고 싶었고, 성공이 내게 맞는 옷인지 확인하고도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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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한) 하루 선물 / 서동식 지음 / 함께북스,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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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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