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꿈이 있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의 주요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오타가 없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인터넷 서점 등의 글로 짜깁기하지 않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페이지 수를 늘이려고 글자 크기나 줄 간격을 조정하지 않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저자의 프로필은 생략하고, 그 자리을 더 중요한 내용으로 채웁니다.
이런 까닭에 오타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0 pt, 자간 0%)
|
|
|
|
꿈이 있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신동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평범한 사람으로 바뀌는 경우를 자주 본다. 좋은 머리를 타고났는데 왜 탁월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이 책을 통해 그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 한마디로 그들은 꿈이 없었고, 목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몰랐기 때문에 공부를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고, 결국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아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추월당하고 만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쇼 티모시 야노는 리틀 아인슈타인이라고 불릴 만큼 그 천재성이 20대 초인 지금까지 두드러진 사람이다. 그는 스물한 살에 시카고 대학에서 최연소 의학박사,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어떻게 공부를 했기에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일까? 비록 그가 IQ를 측정할 수 없을 만큼 높은 지능을 타고났지만, 이것만으로는 그의 놀라운 성과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그 이전에도 탁월한 지능을 가졌음에도 평범한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그 비결을 찾아 볼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목적이 있는 공부‘가 그 자체로 공부하는 이유이자 공부를 계속하는 힘이 되어 준다고. 그의 목적은 불치병에 걸린 아이들을 치료하는 의학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공부를 해 왔다. 물론 그라고 공부가 마냥 즐겁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때로는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 그러나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다. 결국 보통 사람들은 대학에 갓 들어갔을 나이에 박사 학위를 두 개나 취득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내 꿈이 무엇인지, 거기에 공부가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하는 공부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분명히 알고 나면 공부는 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중한 과정이 될 것이다. |
|
|
|
|
|
꿈이 있는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 : '리틀 아인슈타인' 쇼 야노의 목적형(why) 공부법 / 쇼 야노 지음/센추리원, 2012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