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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고민상담소
두려움 두렵다고? 일단 뛰어! 장항준 영화감독
타협 말 안 듣는 청춘 되기 류재현 문화기획자
스펙 내가 만든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유수연 강사
조바심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 홍지민 배우
한계 스스로 만든 울타리는 스스로 깨면 된다 박신영 교육 컨설턴트
상처 껴안아야 없어지는 것 김혜남 교수
열등감 누구도 권하지 않은 나만의 착각 김홍신 소설가
외로움 어디까지 외로워 봤니? 유인경 기자
게으름 무기력에 이르는 병 문요한 의사
후회 기회의 또 다른 말 김태원 구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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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고민상담소
요즘은 단군 이래 어느 시기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세상이다. 따라서 옛날 사람들이 풍요 속에서 사는 현재의 우리들을 본다면, 우리들을 틀림없이 행복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다. 힐링 열풍이라고 불릴 만큼 방송과 책을 통해 다양한 분들이 나와서, 힘겹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고 있다. 이 책 역시 그런 종류의 힐링서이다. 그 대상은 이 시대를 사는 청춘들이다.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세상에서 나고 자란 이 땅의 청춘들이 힐링을 필요로 할 만큼 힘든 상황이 아이러니하게 다가온다.
이 책에는 영화감독 장항준을 시작으로 10명의 멘토가 나와 ‘청춘이 버려야 할 10가지’, 즉 두려움, 타협, 스펙, 조바심, 한계, 상처, 열등감, 외로움, 게으름, 후회 등에 대해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춘들의 고민을 상담해 준다. 다음은 이들 10가지가 담고 있는 주요 내용이다.
두려움 두렵다고? 일단 뛰어! 장항준 영화감독
사업가 아버지 덕분에 고액 과외까지 받고 귀하게 자란 그는, 따라 주지 않는 머리를 가졌지만, 돈으로 고려대에 아들을 넣어 주겠다는 부자 아버지를 둔 행운아였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부도로 집은 폭삭 망한다. 결국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자신의 인생을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은 이렇다. 그는 자신이 거짓말을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어 사람들을 흥분시키고 울리고 웃기고 하는 거짓말의 세계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영화를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당시 전국에 몇 개 되지 않았던 연극영화과의 경쟁률은 셌다. 그래서 그는 두려웠다. 다행히 2년제인 서울예대에 운 좋게 붙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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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고민상담소 : 청춘이 버려야 할 10가지 / 한동헌...[등]지음/웅진씽크빅,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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