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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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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까닭에 오타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0 pt, 자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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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당신은 지금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진지하게 던지는 질문이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때 오늘 할 일에 가슴이 설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기 싫은 일이지만, 호구지책으로 마지못해 일어나서 집을 나선다. 저자 리처드 브로디는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좋은 직장에 억대의 연봉을 많은 회사원이었지만, 어느 날 미련 없이 회사를 그만두었다. 프로그램 개발자로서 살아온 지난 시간이 그럭저럭 살아온 재미없고 지루한 삶이었음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는 3년 동안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고 원 없이 놀았다. 그리고 자기 계발 세미나에 우연히 참석한 것을 계기로 지금과 조금 다르게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았다. 이후 그는 자기 계발 분야의 책들과 세미나에 묻혀 살며 인생을 최대한 이용하는 법을 찾았고, 그 결과물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내 삶이 지금 어떻게 흐르고 있는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나에 대해 더 많이 알수록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내가 가진 자원을 빼앗고, 그럭저럭 잘 지내는 상태를 넘지 못하게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시함으로써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삶이라는 퍼즐에서 성공과 행복이라는 답에 이르는 모든 단계를 차근차근 안내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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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럭저럭 살지 않기로 했다 / 리처드 브로디 지음 ; 노지양 옮김/흐름출판,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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