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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13의 주요 내용과 함깨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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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은 계사년(癸巳年)으로 흑사(黑蛇), 즉 검은 뱀의 해다. 매년 그 해의 간지를 이용해 한 해의 소비자 트렌드를 예상해 온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13년의 키워드로 ‘COBRA TWIST’(코브라 트위스트)을 선정했다. 코브라 트위스트는 프로레슬링과 격투기에서 가장 치명적인 기술의 하나다. 저자 김난도 교수가 코브라 트위스트를 키워드로 선택한 것은, 2012년보다 더 한 치 앞이 볼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2013년 한 해를 살아가야 할 사람들에게 승리의 ‘필살기’를 전수해 주고자 하는 소망 때문이다. 아래는 저자가 예상하는 10가지 소비트렌드의 핵심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것으로, 이 예측을 바탕으로 기업은 2013년 한 해의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ity of hysterie 날 선 사람들의 도시
히스테리는 자기중심적으로 항상 남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을 바라고, 오기가 있고, 감정의 기복이 심한 성격, 또는 현시적인 병적 성격이다. 이러한 히스테리는 우리 사회에서 세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첫째, 서로의 신경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 충분한 완충거리를 확보하고(거리 개념의 변화), 둘째,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문제에 대해 신경을 잔뜩 곤두세운 채 문제를 개개인이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며(문제 해결 주체의 개인화), 셋째, 무엇인가 하나에 꽂히면 눈과 귀를 닫고 오로지 그것에 대한 정보만 강박적으로 수집하는(편향된 자기 확신) 극도의 예민함을 보인다.
이러한 트렌드가 기업에 주는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날 선 사람들이 증가한다는 것은, 기업의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검색의 순간을 장악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각인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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