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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부의 지도`의 주요 내용과 함깨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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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부의 지도
투자 혹은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숫자에 밝아야 한다. 특히 각종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에 따라 투자 대상을 결정하는 것이 상식처럼 받아들여진다. 주식을 해 본 사람이라면 PER, EPS 등의 데이터로 매수 혹은 매도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이런 데이터보다 더 중요한 투자법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이다. 저자 류비룽은 둥우대학 정치학과 교수로, 국제관계전문가이자 유명한 협상전문가다. 또 다른 저자 린즈하오는 외국계 자산관리업체에서 투자기획 및 언론 홍보를 담당하는 금융전문가다. 각각 국제정치전문가와 금융전문가인 두 사람의 생각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각종 데이터가 아니라 지정학적 요인과 권력관계의 이해라는 것이다.
<중 략>
동남아 최대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에서의 미중의 갈등이 커지면서 최대 수혜국이 되고 있다. 또한 중국과 아세안 간의 산업이동으로, 중국이 아세안 수출상품의 최대 시장이 되었고, 중국 정부가 제조업 중심 성장에서 내수 중심 성장으로 전환함에 따라, 제조업이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지역으로 확장되면서, 더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이다. 중국 제조업의 확장은 인도네시아가 방대한 인구와 낮은 문맹률이라는 장점을 충분히 발휘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중 략>
이 책은 다니엘 앨트먼의 ‘10년 후 미래’와 조지 프리드먼의 ‘넥스트 디케이드’를 합쳐 놓은 느낌이다. 차이점이라면 두 책은 미국을 주인공으로 하고, 이 책은 중국을 주인공으로 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당분간이라는 전제 하에, 다니엘 앨트먼의, 중국은 미국을 추월할 수 없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다니엘 앨트먼은 딥팩트 이론으로 중국의 한계를 설명했는데, 일리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가부장적, 권위적, 수직적 문화의 한계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적용될 것이다. 2만 달러에서 15년 넘게 정체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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