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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의 주요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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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
빅토르 마이어 쇤버거는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에서 인터넷 관리 규제를 강의하는, 빅 데이터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며, 공동저자 케네스 쿠키어 는 이코노미스트의 데이터 편집자로 역시 빅 데이터에 관한 저명한 논평가다. 최근 들어 데이터는 새로운 석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선진기업들은 빅데이터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또한 빅 데이터가 일상생활에서 개인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기업과 개인은 빅 데이터가 무엇이며 그것이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알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총 10장에 걸쳐 “현재, 많아진 데이터, 들쭉날쭉한 데이터, 인과성과 상관성, 데이터화, 가치, 영향, 리스트, 통제, 다음”이라는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빅 데이터의 의미와 영향, 그리고 위험과 해결책 등을 일상생활 속에서 빅 데이터를 도입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중 략>
이런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는 빅 데이터의 긍정적인 면뿐 아니라 부정적인 측면에서까지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조언들이 참고가 될 수 있다.
기저귀와 맥주 구매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선뜻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아내 심부름으로 아기 기저귀를 사러 온 남성들이 가게에 온 김에 자신이 마실 맥주도 함께 구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들어 내는 이런 사소한 데이터가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선하고 흥미롭다.
개인적으로 졸업 후 작은 비즈니스를 할 계획이다. 빅 데이터를 이용하여 고객의 행동과 의도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고객과의 상호 작용을 높이고 고객의 상거래 니즈를 느끼는 바로 그 순간, 그 장소, 그 상황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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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데이터는 알고 있다/ 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케네스 쿠키어 지음 |이지연 옮김 |21세기북스|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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