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는 어떻게 농장을 구했을까의 주요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주역에 보면 ‘궁하면 통하고 통하면 변한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 한 문장만큼 변화의 원리를 잘 설명한 말도 찾아보기 힘든 것 같다. 이 책에 나오는 우화의 공간적 배경인 윈저 농장의 변화 역시 궁하기 때문에 시도된 것이다. 물론 많은 회사들이 변화를 이야기하고 실제 시도도 하지만 변화에 성공한 회사는 드문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변화 없이도 지금까지 문제없었다고 합리화하며 변화를 애써 무시하고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다. 바로 이런 조직과 조직원 구성원이라면 꼭 읽어야 할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우화의 형식으로 담고 있는 것이 이 책이다.
저자는 비제이 고빈다라잔와 크리스 트림블로 다트머스대학교 터크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기업혁신 전문가이다. 이들은 10년 이상 기업혁신의 실제 사례를 조사, 연구하여 혁신은 아이디어와 실행의 최종 결과물이라는 성공 법칙을 우화 형식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